인천 계양구에 선보인 주택전시관, 주말까지 3일 동안 총 2만8,000여명 방문 예상

2019. 01. 27   11:00 작성자 백정렬 조회수 6,202

지난 25() 주택전시관 개관 이후 주말까지 3일 동안 총 28,000여명 방문 예상

유주택자 1순위 청약, 분양권 전매 6개월로 짧고,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 큰 호응

 

오는 29() 특별공급 이어 30() 1순위, 31() 2순위 청약 실시


삼호와 대림산업이 인천시 계양구 효성1구역에서 선보인 ‘e편한세상 계양 더프리미어의 주택전시관에 주말까지 3일 동안 총 28,000여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 1997년 입주한 도두리마을 롯데 아파트 이후 22년간 1,000세대 이상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 공급이 없었던 인천시 계양구 일원에 들어선다는 점과 학세권, 역세권의 우수한 입지여건은 물론, 생활의 가치를 높여 주는 다양한 특화설계까지 반영돼 있다는 점에서 방문객들의 관심을 끈 것으로 해석된다.

 

e편한세상 계양 더프리미어의 주택전시관은 지난 25일 개관 첫 날에만 6,000여명이 다녀간데 이어, 주말을 낀 3일 동안 총 28,000여명의 방문이 예상될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다.

 

주택전시관 개관 첫 날부터 주말까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입장하려는 대기 줄이 길게 형성됐고, 내부에 마련된 유니트 입구마다 상품을 살펴보려는 방문객들로 붐볐다. 또 상담석에는 분양가, 청약조건 등 구체적인 상담을 받기 위한 예비 청약자들로 장시간 만석을 이뤘다.

 

‘e편한세상 계양 더프리미어의 분양관계자는 준공 10년 이상 노후아파트 비율이 인천시내에서 가장 높은 계양구 일대에 들어서는 만큼 노후 아파트에 거주하고 계신 많은 방문객들이 찾아주신 것 같다특히 주택전시관에 오신 대다수의 방문객들이 노후화된 아파트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특화설계와 조경, 커뮤니티 시설 등에 큰 만족도를 보이셨다고 전했다.

 

주택전시관을 찾은 30대 수요자 K(37)는 “지금 살고 있는 집은 준공한지 15년 가까이 된 아파트인데 생활권은 그대로 이용하면서 새 아파트에 살고 싶은 생각에 오게 됐다직접 내부를 보니 수납공간도 다양하고 거실과 방도 넓게 나와서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e편한세상 계양 더프리미어가 들어서는 인천시 계양구가 9.13 부동산 대책에 따라 강화된 청약제도와 대출규제 등을 적용받지 않는 비조정대상지역이라는 점도 수요자들의 큰 관심사였다.

 

40대 수요자 S(42)“1순위 청약 자격 및 재당첨제한 등 규제가 적용되지 않는데다 전매제한이 짧고, 중도금 무이자 혜택까지 주어지는 만큼 1순위 청약에 도전해볼 생각이다고 말했다.

 

삼호와 대림산업이 공동으로 시공하는 이 단지는 인천시 계양구 효성동 254-14번지 일원 효성1구역에 지하 2~지상 33, 12개동, 전용면적 39~84㎡ 총 1,646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46~84㎡ 총 830세대가 일반에 분양된다. 타입별 세대수는 △4668세대 △59A 253세대 △59B 160세대 △74205세대 △84144세대로 구성된다.

 

전 세대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물량으로 구성된 이 단지는 공간 효율성을 높인 특화설계와 세련된 인테리어 디자인과 고급 마감재가 적용되며, 쾌적한 주거 환경을 위한 100% 지하 주차장 설계도 도입된다. 인근에는 대형 마트와 관공서 등 생활 편의시설이 밀집해 있으며 초, , 고교와 인접해 12년간 교육 걱정이 없고 인천 지하철 1호선, 간선급행버스체계(BRT) 정류장과도 가까운 입지여건을 갖췄다.

 

‘e편한세상 계양 더프리미어의 청약일정은 오는 29()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1순위, 31()2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당첨자 발표는 211()이다. 정당계약은 225()~27()까지 3일간 진행된다.

 

계약금 1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주택전시관은 인천시 계양구 효성동 71번지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 예정일은 202110월이다.


▼삼호·대림산업 'e편한세상 계양 더프리미어' 주택전시관을 찾은 방문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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